주린이 맞춤형 코스피 코스닥 차이 설명

주린이 맞춤형 코스피 코스닥 차이 설명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는 주린이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코스피와 코스닥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한국 종합주가지수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 정리에서 만든 지수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코스피에 소속된 모든 주식의 가격을 종합해서 나타낸 수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코스피 지수가 올라가면

전체적으로 코스피에 상장된 주식이 오른 것일 테고

코스피가 지수가 떨어지게 되면

그 반대로 주식이 하락한 것이 되는 거겠죠?

 

코스피의 상장 요건

 

자기 자본 300억 이상

상장주식수 100만 주 이상

일반주주 700명 이상으로

상장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우리나라에 대표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대거 상장되어있습니다.

 

 

 

주린이를 위한 주식용어 총 정리! 종토방에서 쓰는 은어까지 (tistory.com)

 

2. 코스닥 (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었으며

벤처 중소기업의 안정적 자금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상장지수입니다

 

코스닥 상장 요건

 

코스피에 비해 전체적으로 낮은 평가 방식

소액주주 500명 이상 & 25% 이상
기술성장기업의 경우 10억 원의 자기 자본 필요

 

등 코스닥 같은 경우는 상장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며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이 대거 상장되어있습니다.

 

※ 위 포스팅을 읽고 그럼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 안 좋은 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주린이 분들을 위해 그렇지 않다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대표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가 어떠한 이유로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전기차 부품을 테슬라에 납품하던 회사 또는 납품을 계약한 중소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주식은 그 회사의 가치와 미래 전망을 보고 

전 세계의 이슈와 흐름에 맞춰 주식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이상으로 우원정(우리가 원하는 정보)에서 찾아본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